생활 상식 7

지역별 단풍여행지 추천, 경주 단풍구경 Best 5(부산, 경상 단풍여행지)

기나긴 추석연휴가 지나고나니,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고 성큼 가을이 온듯 합니다. 가을이 오면 붉게 물든 단풍이 생각납니다. 오늘은 지역별 단풍여행지를 알아보고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지역별 가을 단풍여행지 추천 및 단풍구경하기 좋은 경주 지역별 단풍여행지 추천장소 1. 강원도 강원도는 서울, 수도권 근처에서 즐길 수있는 단풍 여행지 중 하나입니다. 춘천의 남이섬과 100대명산 중 하나인 가리산, 인제의 북한강 등 다양한 장소에서 아름다운 단풍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강릉은 동해 바다와 함께하는 단풍 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유명합니다. 오대산, 오죽헌 등에서 단풍 구경과 주문진 해변에서 해안 풍경을 함께 즐길 수 있습니다. 금강산을 축소해 놓았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 ‘소금강’의 오대산에서 소금..

생활 상식 2023.10.01

정월 대보름 축제, 부산 달집태우기 정보(부산 해운대 숙소 추천)

정월 대보름이란? 먼저 정월은 음력을 기준으로 한해의 첫 달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보름은 음력에서 15일을 일컫습니다. 하여 정월 대보름은 음력으로 1월 15일이며, 설날 다음에 오는 우리나라의 명절입니다. 정월 대보름은 한 해를 시작하는 첫 보름날이자 보름달이 뜨는 의미 있는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예부터 농경을 기본으로 하는 문화였기 때문에, 음력을 중요시했고 보름달 역시 큰 의미를 갖습니다. 보름달은 달이 제일 동그란 모양일 때(꽉 찼을 때)인데, 보름달은 농경사회에서 풍년을 의미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나라 명절 중 하나인 추석 역시 보름날입니다. 정월 대보름 풍습 요즘 어린 친구들은 이런 풍습을 한 번이나 겪어봤을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는 대보름날 아침 밥상에는 오곡밥과 나물, 부럼을 깨는 ..

생활 상식 2023.01.31

11월 22일 소설(小雪) 뜻과 소설 속담 이야기(24절기)

11월 22일은 24절기 중 겨울 절기 '소설(小雪)'에 해당합니다. 소설 뜻과 절기 소설과 관련된 속담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소설(小雪) 뜻 소설은 24절기 중 스무 번째 절기입니다. 소설이 되면 첫눈이 내린다고 하여 소설(小雪)이라고 합니다. 음력으로는 10월에 들고, 양력으로는 11월 22일 혹은 23일 무렵이 소설(小雪)입니다. 겨울이 시작되는 절기, 입동이 15일 지나면 소설 절기에 들게 됩니다. 참고로 소설(小雪) 후 15일이면 큰 눈이 내린다는 대설 절기가 듭니다. 소설은 월동준비를 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소설을 명절로 생각하지는 않지만, 눈이 내릴 정도로 추위가 시작되기 때문에 겨울 채비를 하는 절기입니다. 소설은 한겨울에 드는 것은 아니라서 아직 따뜻한 햇살이 비치므로 소설을 소춘(小春)..

생활 상식 2021.11.21

11월7일 입동(立冬) 뜻과 입동 속담 이야기(24절기)

11월 7일은 24절기 중 '입동(立冬)'에 해당합니다. 입동의 뜻, 그리고 입동과 관련된 속담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입동(立冬) 뜻 입동은 24절기 중 열아홉 번째 절기입니다. 이날부터 겨울이 시작된다고 하여 '입동(立冬)'이라고 합니다. 겨울(冬)에 들어선다(立)의 의미입니다. 양력으로는 11월 7일 혹은 11월 8일 무렵에 해당합니다. 음력으로는 10월에 드는 절기입니다. 서리가 내리는 절기, 상강 이후 약 15일 뒤입니다. 그리고 첫눈이 내리는 절기 소설보다 약 15일 앞에 드는 절기입니다. 입동은 김장을 시작할 때 우리나라는 입동 무렵이 되면 밭에서 무와 배추를 뽑아 김장을 하기 시작했습니다. 입동을 기점으로 5일 내외에 담근 김장이 맛이 좋다고 합니다. 그래서 입동이 되면, 김장할 때가 되었다고..

생활 상식 2021.11.06

10월23일 상강(霜降) 뜻과 날씨, 상강 이야기(24절기)

10월 23일은 24절기 중 '상강(霜降)'이라고 하는 가을 절기 중 하나입니다. 상강 절기의 뜻을 알아보고 날씨, 상강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겠습니다. 상강(霜降) 뜻과 날씨 상강은 24절기 중 18번째의 절기로 말 그대로 서리가 내리는 시기를 뜻합니다. 상강은 한로와 입동 사이에 드는 시기입니다. 상강이 되면, 가을의 쾌청한 날씨가 계속됩니다. 대신 밤의 기온이 매우 낮아지는 때입니다. 낮동안 좋은 가을 날씨는 밤동안 급격히 내려간 온도로 인해, 수증기가 지표에서 엉겨 서리가 내립니다. 온도가 더 낮아지면 얼음이 얼길도 합니다. 첫얼음이 어는 시기도 상강 즈음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상강은 단풍이 절정일 때 24절기 중 상강에는 단풍이 절정에 이릅니다. 국화도 활짝 피는 늦가을을 알리는 절기입니다...

생활 상식 2021.10.22

10월8일 한로(寒露) 뜻과 날씨, 속담까지(24절기)

10월 8일은 24절기 중 '한로(寒露)'라고 하는 가을 절기 중 하나다. 한로의 뜻과 날씨, 속담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자. 한로(寒露)의 뜻과 날씨 한로는 24절기 중에 17번째 절기로 가을 절기 추분과 상강사이에 있다. 한로는 찬이슬이 맺히기 시작하는 시기라는 뜻을 가진 절기다. 한로는 보통 양력 10월 8일~9일 무렵에 든다. 태양이 황경 195도의 위치에 올 때이다. 음력으로 9월 절기로서 공기가 차츰 선선해지고, 이슬이 찬 공기를 만나 서리로 변하기 직전의 시기를 말한다. 한로는 타작이 한창인 때 한로 즈음에는 찬이슬이 맺힐 시기여서 기온이 더 내려가기 전에 추수를 끝내야 한다. 해서 농촌은 오곡백과를 수확하기 위해 타작이 한창인 때이다. 또한 가을 단풍이 짙어지고, 제비 같은 여름새는 기러..

생활 상식 2021.10.07

9월 23일 추분(秋分) 뜻과 날씨, 속담

9월 23일은 24절기 중 '추분(秋分)'이라고 하는 가을 절기 중 하나다. 가을 절기 백로와 한로 사이에 있는 절기로 추분의 뜻과 날씨, 속담과 관련된 이야기를 알아보자. 추분(秋分)의 뜻과 날씨 24절기 중 가을의 절기 중 하나로 추분은 양력으로는 9월 23일 경이다. 음력으로는 대개 8월에 든다. 추분은 가을을 반으로 나눈다는 뜻이다. 추분을 기점으로 해서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진다. 그래서 '추분점', '추분기'라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추분이 되면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데, 이 날을 계절의 분기점으로 삼는다. 그래서 추분이 지나면 밤이 길어지고, 가을이 왔음을 알 수 있다. 추분과 비슷한 봄의 절기, 춘분도 밤낮의 길이가 같은 절기이다. 하지만 둘의 기온을 비교해보면 추분이 약 10도 정도 ..

생활 상식 2021.09.22